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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와 정리정돈 회사를 퇴사하고 한 일주일 정도가 지난 거 같았다. 퇴사를 하면 시간이 많이 있을 거 같은데 생각보다 그런 거 같지도 않다. 가기 전에 해야 할 일과 정리해야 할 것들도 상당하게 있는 거 같았다. 가족들과의 인사, 그리고 친한 형 동생과의 인사, 이웃과의 인사, 아이들 어린이집과 이웃 친구들과의 인사 등.. 여기서 꼭 구입해야 할 것들.. 나와 아내의 건강검진.. 아이들 밀린 치과치료 등.. 한 번에 하기에 너무 힘든 것들이다. 일단 단기간에 가능한 것을 찾아서 하나하나 하려 한다. 아침 운동하기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운동을 시작하려 하니 갑자기 장마가 시작이다. 평소와 같이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대충 씻고 나와서 뒷산을 산책한다. 나름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짧은 코스지만 이사.. 2021. 7. 8.
전입신고 완료 전입신고 완료! 그동안 오랫동안 기다리던 강원도 도민이 되었다. 그동안 언제 전입신고를 할까? 사실은 전입신고를 언제 해야 하나 고민이 아주 많았다. 동네에서 옆 동네로, 아니면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로 이사 가는 정도로만 뭔가 고민 없이 바로 전입신고를 하겠지만 말이다. 여기는 경기도에서 강원도 저기 고성에 이사를 가니, 전입신고도 언제 할까? 고민이 많았다. 나와 아내는 전입신고를 언제 할까? 고민은 이런 내용이 있었다. 1. 회사 퇴직 사표의 수리 일정. 2. 아내의 현재 업무의 정리 및 마무리 일정. 3. 아이들의 어린이집 (이사가서의 어린이집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전체적인 고민) 4. 현재 아파트의 이사 가능 일정 (여기 아파트의 전세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음 사람이 들어와야 우리도 돈을 받을 .. 2021. 6. 25.
강원도 귀촌 준비 #사직서 오늘 10년 동안 묵혀두었던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렇게 정말 해도 될까? 매일 아침 출근해서 컴퓨터 부팅하는 동안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답이 없다. 내가 답도 아니고, 네가 답도 아니다. 그냥 나는 실패한 것도 아니고 더 나다운 삶을 위해서 퇴사하는 것뿐이다. 부끄러워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그동안 10년 동안 잘 해왔다. 남들보다 조금 빨리 퇴사하는 거다. "허허" 웃으며 사직서를 내밀었다. 그리고 "축하한다." 라며 팀장에게 승인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부서장의 결재가 남았지만 나는 지금부터 이 회사에서 "무서울게 없는 사람이다." ▲ 유리창인지? 창살 없는 감옥인지? 이제 끝이 났다. ▲ 사직서 한 장. 10년의 회사생활이 끝났다. 참 허무했다. 종이 한 장에 몇달을 끙끙거리며 일했는데, .. 2021. 6. 10.
강원도 귀촌 준비 #이사준비 오늘은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온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1시경에 집 주인을 만나 키를 받기로 했다. 이번 일정으로는 입주 아파트의 "입주청소", "방 사이즈 측정", "아이들 어린이집과 유치원" 확인이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항상 어디가려면 짐이 많아 힘들다. 이제 큰 아이는 편의점에 들려서 과자랑 주스 사주면 조용하게 잘 있는데, 아직 막내는 한참 코로나 때문에 외출 경험도 많이 없어서 그런지? 자동차 타고서 이동이 불편한 건지? 아직은 서툴고 부모도 아이도 힘들다. 아직은 자동차라는 작은 공간이 아마도 힘든 거 같다. 우리가족 강원도로 출발 ▲ 출발부터 비가 내린다. 안전운전 해야지! 경기도를 빠져나와 강원도 홍천쯤 지나서 날씨가 좋다. ▲ 도착했다. 아이들은 다른거 필요 없었다. 바다, 놀이터.. 2021. 6. 9.
강원도 귀촌 전세 계약 완료 올해는 정말 귀촌한다. 결심하고 아내와 전셋집을 구하기로 했다. 먼저 귀촌을 하면 그림 같은 집을 생각했다. 우리가 그리던 일의 순서와 계획은 따로 있었다. 자연을 벗삼아 휴식할 수 있는 그런 땅을 구하고,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그런 그림 같은 집을 지어보고, 그리고 마당에 잔디도 온 가족이 함께 깔아보고, 우리 아이들 이름의 나무를 심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마당 한편에는 작은 텃밭을 만들어 조금씩 상추도 감자, 고구마도 심어서 아이들과 함께 경작도 해보고 싶었다. 그림은 정말 대단하고 완벽했지만, 현실은 계획과는 반대가 되었다. 일달은 우리가 전원주택을 지을 땅과 집을 지으기 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정성과 자본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생각보다 시골이라고 하면, 땅이 많을.. 2021. 5. 13.
강원도 양양 매물 임장_7 (귀농귀촌) 강원도 속초와 양양 경계선에 위치한 강선. 물치 택지가 위치해 있다. 한 10년전에 LH에서 택지를 분양했다고 한다. 요즘은 택지를 분양해서 보통 2년 이내에 건축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오래전에 분양을 해서 이런 약속이 없던 거 같았다. 물치해변. 물치항에서 보도로 이동 가능한 거리고, 마을도 정말 깔끔하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다. ▲ 나지막한 뒷산에서 새소리가 참 아름답게 들린다. 그리고 건축하기 좋은 대지로 바로 건축이 가능해 보인다. ▲ 택지 뒷 블럭에는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서, 보통 택지와 다르게 유동인구도 있어 보이고 편의점, 분식집도 위치하고 있어서 생활권이 보통으로 생각된다. ▲ 전기, 상하수도 전부 인입이 완료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건축비도 절감이 가능해 보인다. 사실, 일반 .. 2021. 5. 2.
강원도 고성 매물 임장_6 (귀농귀촌) 새벽 5시에 출발해서 강원도 고성에 도착했다. 오는 길에 서울을 벋어나 휴게소에서 잠시 30분 정도 차에서 자고 고성 아야진에 도착했다. 이번에 날씨도 좋아서 직접 운전해서 다녀왔다. 혹시나 폭풍 졸음이 몰려올까 해서? 고 카페인 음료도 준비했다. 결과적으로 매물은 별로 없었다. 출발 전에는 부동산에서 추천하는 매물도 많이 있었지만, 역시나 당일 매물을 철회하는 분들도 있었다. (이렇게 간 보는 사람들도 이제는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화도 났지만.. 사실 여기까지 오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아쉬운 대로 부동산에서 추천한 아야진 매물을 보러 갔다. ▲ 아야진의 특성상 차가 진입이 어려운 골목이 많았지만, 이 골목은 확장 공사를 계획하고 있었다. 언덕 위에 있어서 나름 어느 정도의 매물 가격을 예상.. 2021. 4. 23.
21년 상반기 일정 귀농귀촌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 될까? 최근들어 생각을 했다. 어느 정도 준비를 해야 귀촌의 완벽한 준비가 될까? 회사에서 문뜩 생각이 들었다. 1년, 강원도 속초와 고성을 많이 알아봤다. 어디에 어느 해변이 있는지, 어느 마을이 어디 있는지?! 땅의 시세는 어느정도 되는지?! 많이 익숙하고 많이 눈에 익었다. 강원도 속초권 일자리를 찾아봤다. 지금의 커리어와 관련된 일자리는 없었지만, 커리어만 잠시 내려두면 일자리는 많았다. 그리고 도시권이 아니여서 40대 이전이면 카페 알바도 가능했다. 내 커리어와 안정된 일자리를 잠시 내려두면 할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요즘 유트브를 찾아보니 3년동안 귀농귀촌 준비를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한다. 1년 정도 준비 했으면 부족할수 있지만 충분하다고 생.. 2021. 3. 30.
강원도 고성 매물 임장_5 (귀농귀촌) 다시 강원도 고성에 왔다. 이번에도 귀촌에 적합한 땅은 없었다. 무척이나 아쉬워 근처 구옥이라도 보기로 했다. 고성 아야진에 위치한 구옥이라 중개인과 함께 임장을 갔다. 사실 아야진 해변은 정말 아름답고 이쁘지만 여기는 구옥이 많아서 쉽게 좋은 매물을 찾기 어려울 거라 예상했다. 주차장도 없는 집도 많고, 무엇보다 속초 새마을 주택과 같은 지적도 문제가 있을거라 예상한다. 아무래도 재건축은 피해야 하고, 리모델링을 예상하고 중개사님을 따라 나갔다. 아야진 해변이 아닌, 아야진 항 근처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야 한다. 한참 골목길로 올라가니 다시 찾아 가라고 해도 못 찾아가겠다. 마냥 아들은 신나서 뛰어 올라간다. 이렇게 다른집 마당으로 출입을 해야 한다. 이것이 인터넷에서 보던 "관습도로" .. 이러다 리.. 2021. 3. 20.
인천 스포츠 레저 산업 박람회 / 동아전람 목적은 건축박람회 관람이었다. 건축박람회, 레저 산업 박람회도 동시에 열려 건축 관련 상담을 받고 자연스럽게 캠핑카, 카라반을 구경하러 이동했다. 아내와 카라반을 고려하고 있어서 좋은 기회라 생각했지만, 카라반 메이커는 한 군데 정도 참석한 거 같았다. 차량에 카라반을 끌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때로는 단점들이 있을 거 같아서 평소에 르노 마스터 캠핑카를 한 번쯤 생각했다. 박람회에서 충분하게 실내와 활용에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르노 마스터 캠핑카는 실내가 조금 좁은 느낌이 있었다. 크기에 비해서 운전석과 조수석은 거의 활용이 불가능해서 실제로 사용되는 면적은 작았다. 차량의 뒷면의 2개의 문을 열면 개방감은 좋았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져서 미니멀 호텔.. 2021. 3. 20.
인천 건축박람회 방문 / 동아전람 21년 3월 13일 토요일.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박람회를 참관했다. 나도 조심스러워 여분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개인적으로 준비했다. 지난 10월에도 건축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있었지만 혹시나 코로나가 걱정스러워 참관을 미뤘지만 이번에는 최대한 신속하게 상담만 받고 나오기로 마음먹고 참관을 시작했다. 주최 측에서도 방역을 우선으로 손에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였다. 토요일 10시 입장부터 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모이셨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몇 캠핑카와 카라반 회사도 참석하여 건축 이외의 즐거운 박람회라 생각됐다. 10시 입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건축상담을 받았다. 사실 귀촌하여 건축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토지구입을 못하여 디테일한 상담은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 내가 생.. 2021. 3. 17.
강원도 고성 매물_임장4 부록편 (귀농귀촌) 강원도 고성에 땅과 구옥을 구하기위해 지난 여름쯤 부터 시간이 되면 가족과 틈틈히 여행을 왔다. 아직 기어다니는 막내가 있어서 펜션을 쉽게 다니지 못했다. 보통 펜션은 예전과 다르게 바닥이 타일로 되어있어 바닥 온기도 없고, 아무튼 아기와 함께 여행하면서 펜션에 머무르기 어려웠다. 다행히 봉포스위트엠 아파트가 완공되면서 에어비앤비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몇이 머무르며 천진, 봉포, 아야진, 백도 정도의 매물을 확인하였다. 강원도 고성 봉포에도 다른 아파트가 입주여서 잠깐 실내 구경했다.아파트 이름은 "고성봉포코아루오션비치", 뷰가 좋은 동은 바다가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나는 아파트에서 바다를 보기보다 내부 인테리어와 내장를 보기위해 구경했다. 실내입구는 넓고 보기 좋았다. 수납장도 많아서 마.. 2021. 3. 5.
강원도 양양 매물 임장_3 (귀농귀촌) 강원도 고성을 뒤로하고 다시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서울로 가기 전에 잠시 양양을 들려 가기로 했다. 지금까지 강원도 고성만 고려하고 있어서, 양양은 정보가 많이 없었다. 네이버 부동산을 확인하고 토지와 주변 분위기만 확인하기로 했다. 강원도 속초를 지나서 양양에 도착했다. 속초도 면적이 작아서 금방 도착했다. 양양 물치해변부터 시작하여 양양읍까지 절반 정도 분위기를 보았다. 물치해변 앞으로는 7번 국도가 있어서 내륙 방향 마을 분위기를 보았다. 생각보다 조용했지만, 모텔과 구옥들이 있어서 실거주와 농어촌 민박 분위기는 아닌 거 같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땅값이 여기도 비싸다. 비싸지만 강원도 고성, 속초와는 조금 다르다. 지적의 경계도 바르고 어느 정도 택지 조정이 많이 되어서 지적 때문.. 2021. 3. 4.
강원도 고성 매물 임장 이야기 #2 (귀농귀촌 땅찾기) 참고 지난 20년 여름쯤부터 귀촌을 목표로 강원도 고성의 구옥, 토지를 찾았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부동산에 하나하나 연락하고, 주기적으로 연락도 드렸다. 추석에도 설날에도 직접 연락드리고 안부 인사드리려 전화했다는 이유로 매물도 문의드렸다. 목소리와 전화번호가 익숙했는지, 몇 부동산 사장님은 이름까지 기억하신다. 어느덧 고성에 위치한 작은 해변 근처.. 예산에 들어오는 매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아이들과 강원도 고성으로 출발했다. 이제 땅 구하기는 끝이구나! 은행 대출만 잘 해결되길.. 기도했다. 이제는 자신감도 차오르고 무언가 내 마음도 덩실거렸다.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기 전 하루 먼저 고성에 머무르기로 계획하고 매물에 위치한 펜션을 예약하여 아이들과 마을산책도 하며 모르는 어른들이 지나가면.. 2021. 3. 3.
귀농 귀촌 매물 구하는 방법 (교차로) 귀촌을 하기 위해 땅을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땅과 구옥을 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이런 활동을 하였다. 1. "네이버 부동산" 사이트 확인하기 2. "지역 부동산 네이버 블로그" 확인하기, 이웃 신청을 하여서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한다. 3. 혹시나 "지역 부동산에 전화로 문의 및 매물 추천"을 받는다. 상위의 3가지 방법은 일반적으로 귀촌이나 타 지역의 땅 또는 구옥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거다. 최근 다른 방법으로 정보를 함께 확인하고 있다. 생각보다 이 방법도 실용 적며 정보가 많다. 또한 "네이버 부동산 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정보"와 겹치는 부분도 있기도 하지만, 인터넷을 활용하지 않는 중개사도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추천한다. 각 지역에 지역신문 "교차로" 가 있다. 사이.. 2021. 2. 21.
강원도 양양 택지, 토지 분양 강원도 양양군에서 택지를 직접 조성하여 분양하고 있다. 주변 시세는 잘 모르겠지만 귀농, 귀촌 또는 전원생활을 계획한다면 좋은 소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실 일반 사설 택지도 많이 있지만, 군청에서 직접 분양하고 있어서 나름 안정적이고 주택 관련 공사비용도 대출이 가능한 거 같다. 하지만 아쉽게 중광정지구, 정암지구 택지에 아직까지 주변 인프라가 없어서 나도 잠깐 고민하게 된다. 혹시나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하기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좋을 거 같다. 하기 링크는 양양군청 사이트 이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이 외에 양양군에서 전원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거 같다. - 노력과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인구 유입이 안되고 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나도 .. 2021. 2. 7.
강원도 속초, 고성 매물 임장_1 (귀농 귀촌) 인터넷으로 매일 집을 보고, 땅 보고 그러다 꼭 한 번은 보고 싶은 매물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마을의 겨울 분위기를 보고 싶기도 해서 급하게 월차를 내고 새벽 버스를 탔다. 안산 터미널은 처음이라 여유 있게 도착해서 기다렸다. 직접 운전할까 하다가, 시간이 걸려도 버스를 타기로 했다. 이 날은 눈이 온다고 했다. 기사님이 잠시 쉬어가신다고 화양강 랜드에 들렸다. 아침에 새벽 5시에 나와서 너무 피곤했다. 난 그냥 버스에서 잠을 잤다. 속초에 도착했다. 사실 오늘 뭔가 결정하기보다는 전화로 문의드린 부동산에 인사드리고 마음에 드는 매물을 직접 보러 찾아다녔다. 고성까지 이동하느라, 속초 터미널 근처의 쏘카를 빌려 탔다. 안산으로 출발하는 마지막 버스가 속초에서 18시 10분이라 속초, 고성에서 머물 수 있.. 2021. 2. 5.
집 그리고 공부 최근에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집을 짓는 방법이 많다. 집을 한번 지으면 10년이 늙는다고 한다. 한번쯤 경험이 있는 분들은, 건축주가 많이 알아야 한다! 라는 공통적인 이야기를 한다. 집을 새로 짓는 '신축'도 좋지만, 중후하고 레트로한 맛을 살리고자 한다면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은 멋진 리모델링의 예들을 가득 담고 있는데 꼭 도심 속 오래된 집뿐만 아니라 귀농 귀촌 시에 촌집, 구옥 등을 리모델링, 개축하는 데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듯하다. (도서 링크는 여기에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1172045 노후주택 리모델링 노후주택 리모델링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구옥 매입 노하우부터 민원 대..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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