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이민 준비
귀농 귀촌 지역
온기
2021. 1. 11. 21:13
귀농 귀촌, 귀어 귀촌, 어느 것인지 몰라도? 나와 아내가 살고 싶은 지역을 몇 군대 추려보았다.
강원도 고성, 속초, 양양 이렇게 추려보았다.
무엇보다 미세먼지가 없고, 좋은 바다, 좋은 산을 보면서 살아보고 싶다.
한동안 자리를 잡으려면 고생도 많겠지만 기꺼이 그것도 추억이라 아내의 말에 힘이 난다.
날씨가 좀 풀리면 지역을 다니며, 동네 구경도 하고 분위기도 보고 집도 알아봐야겠다.
강원도에는 한 달 살기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겠다. 고성? 인가 인터넷에서 한번 본거 같은데..
부동산은 몇 군대 연락을 드렸다. 아직은 겨울이라 그런지 코로나 때문인지 매물이 많이 없다고 한다.
좋은 지역, 좋은 땅을 만나서 가족과 따듯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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