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양양 매물 임장2_여행 (귀농귀촌) 3.1절 연휴, 한동안 로드맵으로 구경하던 매물을 직접 확인하러 다녀왔다. 무엇보다 아이들도 바다가 무척이나 그리운지 노래를 불러, 우리 가족 모두 고성과 양양을 다녀왔다. 급하게 준비하니 연휴에는 펜션에 방이 없어서 역시나.. 하고 동해의 인기를 체감했다. 급하게 연휴 전, 금요일에 월차를 내고서야 펜션을 예약하고 출발한다. 평일이라 정체는 없었지만 고속도로를 달려도 3시간 걸리더라. 잠시 휴게소에 쉬며 아내와 아이들은 주전부리로 점심을 해결했다. 참고로 휴게소도 꽉 차서 가평휴게소는 정말 명절 같은 느낌이 났다. 휴게소는 호두과자 아닌가? 커피와 호두과자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출발한다. 이번에 큰 기대는 없지만 좋은 매물을 만나서 가족과 행복한 정착을 꿈꾸며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강원도 고성 천.. 2021.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