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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오색 약수터" 바다마을에 거주를 하다 보니 매번 아이들과 해변으로 산책을 다녀오기도 조금 심심하고, 거리두기를 약속하고 있는 명절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해변의 펜션은 만실이며 해변은 관광객으로 만원이다. 아이들과 해변에서 놀기는 조금 마음에 걸리기도 해서 오늘은 산으로 잠시 다녀올까? 했다. 설악산은 아마도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네이버 길 찾기로 확인하기 주차장 근처부터 정체와 주차로 붐비는 거 같았다. 그래서 거리는 조금 있더라도 양양쪽으로 찾아보다가.. 결국은 가볼 만한 장소도 그렇게 많은 거 같지 않아서 오색약수터로 향했다. 다행스럽게 점심시간을 비켜가서 많은 사람들의 인파를 피할 수 있었다. 특별한 경로가 아니라면 양양시내를 지나야 하기때문에 아마도 양양 근처의 해변에서 관광을 하다가 양양시내의 양양 오일장이.. 2021. 9. 22.
강원도 고성 양양 매물 임장2_여행 (귀농귀촌) 3.1절 연휴, 한동안 로드맵으로 구경하던 매물을 직접 확인하러 다녀왔다. 무엇보다 아이들도 바다가 무척이나 그리운지 노래를 불러, 우리 가족 모두 고성과 양양을 다녀왔다. 급하게 준비하니 연휴에는 펜션에 방이 없어서 역시나.. 하고 동해의 인기를 체감했다. 급하게 연휴 전, 금요일에 월차를 내고서야 펜션을 예약하고 출발한다. 평일이라 정체는 없었지만 고속도로를 달려도 3시간 걸리더라. 잠시 휴게소에 쉬며 아내와 아이들은 주전부리로 점심을 해결했다. 참고로 휴게소도 꽉 차서 가평휴게소는 정말 명절 같은 느낌이 났다. 휴게소는 호두과자 아닌가? 커피와 호두과자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출발한다. 이번에 큰 기대는 없지만 좋은 매물을 만나서 가족과 행복한 정착을 꿈꾸며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강원도 고성 천..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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