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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

샤오미 예솔 YESOUL 구매후기

by 온기 2021. 6. 14.

예전에는 퇴근하고 아이들과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면서 잠시 짬을 만들어서 줄넘기도 하고 아이들과 뛰어보기도 하고 한 시간 정도 즐겁게 놀면 많이 운동이 된 거 같은데,
코로나로 주말에 헬스장 이용도 많이 꺼리게 되고, 마스크 착용하고 운동하기도 너무 힘들어서 대책을 세웠다. 그렇게 요즘 유행을 따라서 "홈트"를 해보기로 한다.

요즘은 "유튜브" 방송을 보면서 동작과 운동을 함께 가능한 방송들도 있지만, 그래도 잠깐이라도 영화나 드라마 한 편 보면서 간단하게 운동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서 아내와 대책을 찾아보았다. 


집에서라도 운동을 좀 해보자!

유튜브를 보면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하루에 30분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해 보기 위해서 실내 자전거를 구입하고자 했다. (실은 러닝머신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공동주택에서는 이웃주민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절때 노노!)

홈쇼핑에 접이식 자전거, 실내자전거 이런 건 너무 허술하고 운동이 안 될 거 같아서 스핀바이크 위주로 찾았다.
개인적으로 가격적으로나 디자인 면에서 "샤오미 예솔 YESOU" 제품이 좋아 보였다.

하기 이미지에 "샤오미 예솔 YESOU" 구입 이유는 아이들의 안전 때문이었다. 아이들이 호기심에 이것저것 만지다가 손이 다칠 거 같아서, 풀 커버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 실내 자전거는 "샤오미 예솔 YESOU" 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거 같았다.

 

집에 어린아이들이 있으면 뭔가 제품 구입하는 것도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먼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 안전한 제품을 꼭 찾게 되더라.. 호기심에 여기저기 손가락 넣고 이것저것 만지다 다칠 거 같아서 만약을 대비해서 안전성과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을 드디어 찾았다. 

국내에 판매하는 사이트는 많았지만 대부분 중국에서 구매대행을 하고 있었다. 주문하고 약 3주~4주 정도 걸려 집에 도착한 거 같았다.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아서 중간에 한번 확인 전화를 드렸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특수한 상황이라고 하셨다. 보통은 2주로 생각했지만 직구 업체에서도 최근 물량이 늘면서 배송기간이 늘어난 부분을  조금  당황하신 거 같았다. 

일단 나도 공감하기 때문에 조금더 기다려 4주 차에 물건을 받은 거 같았다. 

▲ 박스가 도착했다. 뭔가 박스 코너 부분에 상처가 있었지만 조마조마하며 박스를 개봉했다.

▲ 생각보다 안전하게 잘 포장이 되어 있었다.

▲ 박스의 구성은 이지지와 같다. 완성은 70% 되었고 나머지 30%는 고객이 조립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구입 후기 또는 조립방법이 인터넷에 잘 나와 있어서 20분 정도면 쉽게 가능하다. 물론 공구도 포함되어 있었다.

▲ 뒤쪽 다리를 연결하고.

▲ 앞쪽 다리도 연결한다.

▲ 자전거 핸들을 조립한다. 물통이나 수건을 잠시 걸어두는 거치대를 조립한다.

▲ 핸들바를 연결한다.

▲ 앞서 핸들바에 거치대를 연결하여 핸들을 완성한다.

▲ 커버까지 완성한 모습.

▲ 운동하면서 스마트 폰, 태블릿 PC를 거치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페달 양쪽을 조립하면 완성이다.

▲ 조립이 완성된 모습.

▲ 풀커버의 모습. 많은 실내 자전거의 하단의 모습이 거의 노출형이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풀커버의 형태의
제품을 구입했다. 많은 유아의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 앞부분도 틈 없이 안전해 보인다.

▲ 단수는 특별하게 없고, 이 부분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저항이 생겨 무거워지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저항이 풀려 가볍게 운동할 수 있다.

▲ 이제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되는데 방에 운동기구만 늘어난다. 이러다 아내에게 혼날거 같다. 운동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지! 

가격 대비 디자인과 안전성을 확보한 실내 자전거를 찾는다면, "샤오미 예솔 YESOUL" 제품을 추천한다.
약 통관 및 국내 배송 비용을 포함하면 28~30만 원에 구입 가능하고, 배송은 약 최대 4주 정도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이상 모두 건강하세요!

★협찬 없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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