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가든점 "좋은아침 페스츄리"

우리 아이들은 조금 거리가 있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아침이면 어린이집 셔틀버를 타고 등원을 한다.

내가 월차던 연차던 쉬는날이면 직접 자동차로 데려다주고는 한다. 가끔 아빠가 어린이집을 가야지 조금은

아이들도 안심? 하지 않을까? 나 혼자의 생각이다. 

 

아이들 어린이집을 지나서 조금더 안산 방향으로 진입하면 큰 페스츄리 맛집이 있다. (안산 가든점)

 

아이들 9시30분에 등원시키고 페스츄리 가게에 도착하면 10시쯤 된다. 그 시간이 가장 맛있는 시간이다.

이유는, 오븐에서 빵이 나오고 제빵사가 직접 토핑을 하는 시간이라 완성된 빵과 과자를 맛볼 수 있다.

 

요즘 코로나로 식사는 2시간 이용 가능하고, 빵 또는 음료를 이용하면 1시간 이용 가능하다.

 

작은 규모는 아니라서 주말에 가끔 뒷마당에서 플리마켓 이벤트가 있는 거 같았다. 

 

그리고 아이기 고양이가 마당을 지키고 있어서 아이들이 가끔 찾느라 매장까지 들어 아기가 한참 걸린다. 

한 명은 아이들 돌봄, 한 명은 선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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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가든점 "좋은아침 페스츄리" 후기 

▲ 좋은아침 페스츄리의 입구. 

▲ 아침에 도착하니 빵을 준비하고 있으셨다. 나는 커피 마시면서 기다렸다. 

▲ 어느덧 빵이 조금씩 종류가 늘어났다. 예전에는 크로와상 종류만 많았는데, 빵과 과자의 종류수가 많아져서 풍성하다.

빵 진열도 정말 따듯하게 각기 다른 우드 트레이에 진열이 되고 있다. 가끔 이런 진열이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다.

요즘은 벽 선반이 진열되는데, 이렇게 매장 정가운데에 우드 슬랩에 우드트레이로 진열 방식이 참 멋지다. 

▲ 샌드위치 종류도 많다. 그날그날 기호에 따라서 먹고싶은 샌드위치도 돌아가며 먹어본다.

약간 늦은 시간에 샌드위치를 구입하면 약간 눅눅한 식감이 있어서 되도록 진열되고 빨리 시식하는 편이 좋은 거 같다. 

▲ 이렇게 아내와 먹고싶은 샌드위치 하나씩 골라서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를 하기도 했다. 

▲ 어느날은 브런치로 식사도 해보고, 창가에서 즐기는 시간이 참 좋았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밝은 대응이 참 좋았다. 

다른 지점은 잘 모르겠지만, 항상 서비스도 (할인쿠폰) 잘 챙겨주셨다. 브런치 종류도 많이 있었다. 간단한 파스타부터 피자도 있던 거 같았다. 

▲ 수제피클도 직접만드셔서 맛은 훌륭하지 않았지만 신선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초코한 빵들. 사실 아이들이 한번 크로와상, 페스츄리를 먹으면 바닥이 아주 부스럼으로 난장판이 된다. 되도록 가끔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주고 있다. 

 

최근에는 냉동생지도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조리도 가능한거 같았다. 시골로 이사가면 가끔 생각날 때 냉동생지 구매해서 가족들과 추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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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페스츄리 (안산 가든점)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하로 79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주차 : 매장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무리없이 주차 가능 

 

★협찬 없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