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오색 약수터" 바다마을에 거주를 하다 보니 매번 아이들과 해변으로 산책을 다녀오기도 조금 심심하고, 거리두기를 약속하고 있는 명절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해변의 펜션은 만실이며 해변은 관광객으로 만원이다. 아이들과 해변에서 놀기는 조금 마음에 걸리기도 해서 오늘은 산으로 잠시 다녀올까? 했다. 설악산은 아마도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네이버 길 찾기로 확인하기 주차장 근처부터 정체와 주차로 붐비는 거 같았다. 그래서 거리는 조금 있더라도 양양쪽으로 찾아보다가.. 결국은 가볼 만한 장소도 그렇게 많은 거 같지 않아서 오색약수터로 향했다. 다행스럽게 점심시간을 비켜가서 많은 사람들의 인파를 피할 수 있었다. 특별한 경로가 아니라면 양양시내를 지나야 하기때문에 아마도 양양 근처의 해변에서 관광을 하다가 양양시내의 양양 오일장이.. 2021.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