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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 "귀농 귀촌" 단어가 이렇게 있다. 오늘 하루 이 단어는 어떤 의미인가? 공부했다. 정말 쉽게 정리한다면 귀농은 농업인이 되는 것이다. 측 농업인이 되어 소득을 창출한다. 귀촌은 지방이나 농촌으로 이주하여 농업 이외로 소득을 창출한다. 공통적인 부분은 개인사업이고 세부적으로 농업으로 소득을 창출하느냐? 기타 업종으로 소득을 창출하느냐? 상기 결론은 내가 오늘 하루 정리한 개인적인 인식이다. 귀농 귀촌을 하면 많은 지원이 있는 거 같은데, 사실은 지자체별로 상이한 부분이 있다. 각 군청 사이트와 유튜브를 보며 공부한 결과, "귀농 귀촌지원" 이렇게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귀농 귀촌지원" 귀농을 하여서 농업인이 되어야 지원금이 있고, 귀촌은 없는 거 같다. 단, 농촌에서 농산물을 제조 및 가공하여 소득을.. 2021. 1. 2.
신년계획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20년도는 그렇게 끝이 났다. 아이들을 재우고 아내와 신년 계획을 이야기했다. 아내도 나의 이직, 퇴사 고민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에 늦기 전에 사업을 해보자 했다. 사실 나도 정년까지 회사를 다닐 자신도, 자신이 있다 해도 몸이 고장 날 거 같아서 50대 중반 회사를 나올 생각이었다. 50대 중반, 다른 일 다른 사업을 시작하기에 사실 너무 늦고 아이들이 큰 만큼 실패의 손실이 너무 크다는 것도 염려하고 있었다. 차라리 30대 지금 일을 시작해 볼까? 실패하더라도 30대 후반, 눈높이를 조금 낮추더라도 다시 회사에 돌아갈 자리는 있을 거 같다. 나도 아내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고, 현재는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도시를 떠나고 싶은 생각은 같았다. 도시도 도시지만 코로나..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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