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후기 "헤이딜러" 아버지가 10년 동안 타던 차를 잠시 물려받았다. 준중형 포르테를 6개월 정도 출퇴근, 강원도 고성에 혼자 일이 있을 때 타고 다녔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이 포르테 자동차에게 정이 들었나 보다. 사실은 아파트 주차장이 협소해서 주차도 하기 쉽지는 않았다. 집 근처에 임시 공영주차장에 차를 두고 다니라 덕분에 걷기 운동이라도 더 한 거 같다. 무엇보다 이사를 가면서 짐을 줄이기 위해 10년 넘은 자동차를 정리하기로 했다. 사실 자동차 2대가 있으면 편할거 같았다. 10년이 넘은 자동차라서 세금도 생각보다 적게 들어가고, 보험료도 중복되는 부분은 줄일수 있어서 생각보다 보험료도 저렴했다. 아파트에 주차장도 조금 협소하고 주차 전쟁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아서 쿨하게 한대 정리하기로 했다. 아쉽다! "아.. 2021.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