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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

강원도 양양 카페 "써니사이드업"

by 온기 2021. 4. 12.

한 번쯤 양양에 들리면 방문하고 싶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남애리에 위치한 "갯마을 해변"이라는 작은 해변이 있습니다. 여기에 위치한 작은 감성카페! 

 

"써니사이드업" 잠시 들렸습니다. 목적은 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잠시 커피 마시려 왔는데 커플들이 많아서 저는 

커피를 바로 받아서 해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 남애리에 위치한 "갯마을 해변" 입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해변은 정말 시원시원할 정도로 넓고 좋았습니다.

참고로 캠핑, 차박은 마을에서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피크닉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 작은 주택가 뒷편을 돌아서 들어오면 "써니사이드업" 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은 서핑이나 민박집이여서 여름에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담한 "써니사이드업" 입니다.

블로그에서 보던 이쁜 색감과 구옥의 느낌이 살아있는 주택이 너무 개성 있고 멋스럽습니다.

신축주택보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 간판은 없었지만 마스킹 테이프 데코도 개성이 듬뿍 들어가 보였습니다. 

하나하나 사장님의 정성이 보이는 카페였습니다. 

 

▲ 화려한 디자인 보다도 심플하고 단하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카페의 소품 하나하나 사진으로 기록하지 못했지만, 사장님께서 많은 소품을 활용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저도 한번쯤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 소리가 좋았던 스피커와 음향기기.. 잘 모르지만 커피가 나올 동안 분위기 있게 음악 감상을 하였습니다. 

 

조명과 의자, 그리고 디테인한 소품들.. 카페의 정성과 감성이 가득하게 드러나는 공간이었습니다. 

 

주문한 커피를 내려주시는 사장님의 모습! 

 

▲ 커피한잔 들고서 바로 서울로 출발합니다! 당일치기로 잠시 들린 강원도 방문이지만 "써니사이드업"에서 잠시나마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구옥을 활용한 개성있는 공간과 그리고 숙소! 한 번쯤 카페보다 "써니사이드업" 숙소에서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봐야

겠습니다. 

 

숙소 정보는 하기에서 확인 바랍니다. 


 

 


www.stayfolio.com/findstay/sunny-side-up

카페 2층 공간은 별도의 숙소가 있습니다. 참고로 상단의 "스테이폴리오" 링크를 참고하세요.  

 

 

★협찬 없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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